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하자드 3: 라스트 이스케이프 (문단 편집) == 기타 == * 원래 2탄의 외전격으로 만들어져서인지 시간대가 겹친다.[* 3의 시작은 9월 28일이고 하루 뒤인 9월 29일 저녁에 클레어와 레온이 라쿤시티에 오면서 2가 시작된다. 그 후 29일 당일에 클레어와 레온은 탈출에 성공하고 질은 시계탑에서 감염되어 10월 1일에 탈출한다. 3 (시계탑 이벤트 이전)-> 2 -> 3 (이벤트 이후)] 그래서 그런지 2와의 접점도 많이 존재한다. 경찰서 서쪽 오피스 집무실에 가보면 2와 아웃 브레이크에서 나왔던 [[마빈 브래너]]가 쓰러져 있는데, 조사해보면 '''심각한 상처를 입어 정신을 잃은 것 같다'''고 나온다. 시간 순으로 생각을 해보면 질은 마빈이 곧 죽을 것이라 생각하여 지나쳤고, 그 뒤에 깨어난 마빈이 문을 막고 있던 나무 판자들을 치우면서 수색을 계속했다는 식으로 설정을 연결시킬 수 있다. 또한 S.T.A.R.S 사무실에 가면 팩스로 도착한 두 장의 문서를 얻을 수 있는데, 하나는 크리스 앞으로 보내진 편지이고,[* 브라이언 아이언스 서장을 뒷조사한 내용이다.] 다른 한 장은 2의 A 시나리오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는 [[로버트 켄도]]가 보낸 편지다. S.T.A.R.S 제식 권총으로 채택된 사무라이 엣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레베카의 자리에 걸려있는 의료 가방에서 스프레이를 얻을 수 있는데, 이 설정이 반영된 것인지 2에서 얻으려고 가보면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2편 리메이크인 RE:2에서는 스프레이를 가방에서 얻을 수 있다. 이때문인지 3편 리메이크에선 질이 아예 경찰서를 안간다. * 2015년 11월 13일에 팬들이 비공식 바이오하자드 20주년 기념 영상을 만들면서 [[바이오하자드 2]] 바로 이전의 [[라쿤 시티]] 경찰과 [[U.B.C.S.]]과 [[미군]]이 좀비들과 최후의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 영상화되기도 했다. 이 해당 장면은 [[바이오하자드 3]] 인트로에 나왔다.[* 영상 2분경 좀비들이 웅웅대는 소리는 좀비 FPS 게임 [[노모어룸인헬]]에서 나오는 효과음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m4TtxHspr5w|참고]])] || [youtube(tPcu3bxnKPc)] || * 3부터 바이오하자드 설정의 밀도를 높이기로 결정한 것인지 뒷 설정이 생각보다 방대하다. 전작인 2와 비교를 해보면 설정이 엎어진 부분도 있고 좀 더 추가된 부분도 있는데, 3에서 나온 설정으로는 주 방위군이 라쿤시티로 통하는 모든 도로를 통제했다고 나오기 때문에 클레어와 레온은 2에서처럼 한가롭게 도시로 진입할 수가 없다.[* 대표적인 설정변화로 꼽힌다.] 여기서 더 추가된 것이 미국 정부의 역할인데, 사실 2000년대 초반부터 제기되었던 논란거리 중 하나는 레일캐논이 있는 방 안에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군인들의 정체였다. 메이의 코드오피스, 바신아 등의 웹사이트들은 2에서 타일런트를 수송하던 군사들이다, 도로를 통제하고 있던 군인들과 싸운 것이다 등의 가설을 제기하였는데, 후에 공개된 제작진과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정부도 [[G 바이러스]]의 존재를 일찌감치 알고 있었다. 엄브렐러를 견재하려는 목적으로 G를 탈취하기 위해 몰래 특수부대를 침투시켰는데,[* 바이오하자드RE2에서 월리엄 버킨의 이메일을 보면 엄브렐러 몰래 국방부와 접촉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미 정부가 완전히 손 놓고 있지는 않았던 모양.거기다가 RE1 생체병기용 바이러스를 생물들이 가득한 숲속에 짓는것이 의문이라는 알버트 웨스커의 언급과 RE3에서 병원에다가 락픽 하나로 문 잠가놓고서 바로 실험실을 만드는 등 엄브렐러가 막나갔기에 모를래야 모를수 없고 이미 병원 간호사의 수기만 봐도 시민들도 뭔가 있다고 의심은 했다.] 게임상에서 볼 수 있는 시체들은 바로 이 특수부대들인 것이다. 이후 이 특수부대원들은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에서 스펙 옵스 필드 유닛이라는 미 정부의 특수부대로 밝혀진다. * 바이오하자드 3가 처음 공개되고 가장 논란이 되었던 점은 '''"[[추적자(바이오하자드 시리즈)|추적자]]는 어떻게 질을 인식하고 쫓아다닐 수 있지?"''' 라는 의문이었다. 이 질문은 추적자의 모체가 되는 기생생체 [[네메시스]]를 어떻게 조작했는가라는 설정과도 연결이 되는데, 제작진에 인터뷰에 따르면 추적자를 처음 만들 당시 [[질 발렌타인]]을 비롯한 스타즈 멤버들의 사진과 영상을 반복해서 보여주면서 네메시스가 이들을 기억하도록 만들었다.. 다만 물론 그럼에도 어떻게 해서 네메시스가 이들을 적대적으로 인식하게 만들었느냐라는 의문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남아있다.현실에서 이런 실험과 비슷하게 쥐에게 특정 사진을 보여줄 때마다 전기자극을 가하는 식의 실험은 오히려 그 사진을 겁내는 결과가 나왔지만 쥐는 인간보다 약한존재이고 인간보다 강한 존재에게 이런 실험을 반복하면 스트레스가 쌓여서 보자마자 죽여야한다는 결과로 이어지는 것일수도 있다.[* 이 가설도 신빙성 없는게 당장 인간보다 강한 코끼리 마저도 새끼때부터 조교를 시키면 다 커서도 인간에게 반항을 하지못한다.] 물론 RE3에서는 질을 가지고 노는 듯한 묘사로 인해 이것도 신빙성이 떨이지지만. * 재핑 시스템이 도입되었음에도 공식 엔딩루트가 정해진 전작과는 달리 바이오하자드 3는 공식 엔딩 루트가 없다. 카를로스와 질 둘만 탈출하는 A 엔딩과 베리가 구해주러 오는 B 엔딩이 있는데, 에필로그의 내용상 이어지는 게 B라서 비공식적으로 B 루트를 진 엔딩으로 간주할 뿐. * 마찬가지로 라이브 셀렉션과 분기점도 카를로스를 만나는 분기점을 제외하곤 공식 루트라고 밝혀진 것이 없다. 카를로스를 만나는 정식 루트는 레스토랑이 아닌 신문사 루트로,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질은 주유소에서 카를로스가 아니라 니콜라이를 만나게 되며, [[머피 시커]]는 카를로스에게 죽는 것이 정사로 확정됐다. 이에 대한 증거는 시계탑에서 질이 감염된 이후 카를로스와 나눈 대화에서 알 수 있다. 정신을 차린 질에게 카를로스는 '''"처음 만났을 때와 반대 상황이 됐군"''' 이라고 하는데, 질이 기절한 카를로스를 발견하는 장소는 신문사다.[* 근데 게임상에서는 싱크 문제인지 공장 문을 열고 나오자 마자 좀비에게 총을 쏘고 레스토랑으로 달려가는 카를로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누가 봐도 레스토랑 루트가 정사라고 오해할 만하다.] * 시리즈 중에서도 타임어택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작품이라는 평가가 있다. 스토리의 볼륨이 라쿤시티 탈출기에 걸맞게 아기자기한 편이라 타임어택을 하는 플레이어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장점에 기인한 것이 큰 편.[* 당장 최신작인 빌리지만 봐도 전작들의 요소들을 다 넣어둔탓에 게임성은 좋아졌지만 타임어택하기에는 힘들어졌다. 그 외에도 액션으로 노선을 튼 4편부터는 볼륨이 너무 커져서 타임어택을 하기 꺼려지는데 후반부 챕터에서 실수한번만해도 처음 챕터로 돌아가야한다는 압박감이 심하기 때문이다.] 쾌적함을 떠나서 타임어택 플레이에 주는 재미도 쏠쏠하다. 라이브 셀렉션과 화약 조합 시스템 덕분에 플레이어가 취향에 맞게 전략을 짤 수 있으며 [[추적자(바이오하자드 시리즈)|추적자]]의 공략여부, 무기 등장의 랜덤성이 게임에 긴장감을 더한다. 플레이어들이 경찰서 캐비닛 앞에서 긴장하는 모습은 타임어택 영상의 백미. 그 이유는 캐비닛에서 매그넘이나 그레네이드 런처 둘 중에 하나를 랜덤하게 먼저 습득하고 다른 무기는 발전소에 가야 습득이 가능한데, 타임어택시에는 보스전 특화탄을 사용 가능한 런처를 쓰기 때문에 런처가 먼저 나와줘야 발전소에서 매그넘 획득을 포기하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8년 기준, 타임어택 세계 최단기록은 41분 18초이다. 추적자를 전부 공략하는 경우는 47분 23초. * 최종보스 마무리는 로켓런처로 한다는 클리셰가 깨진 작품이다.[* 이미 2에서도 깨졌다. 타일런트만큼은 로켓런처로 보내지만 2의 최종보스는 A시나리오든 B시나리오든 윌리엄 G인데 윌리엄 G는 지금까지 해피엔딩기준 넘버링 작품,레벨레이션까지 포함해서도 유일하게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저승으로 보내지 못한 유일한 최종보스다. 알다시피 G는 기차의 폭발로 인해 죽음을 맞이한다. 그렇지만 바이오하자드 RE:2 최종전에서는 레온이나 클레어가 G에게 막타를 날려 그 여파로 열차 뒷칸이 같이 폭발하는 것으로 연출이 바뀌었다.] 본작에서는 리볼버로 추적자를 마무리 짓는다. 6의 제이크 편 엔딩이 이것의 오마주로 보여진다. * 리메이크 발매 소식이 결정되었을 때 어느 팬이 3편 당시 캡쳐했었던 [[https://twitter.com/TaKSoma1015/status/1210518837780574208|'캡콤 구내식당 카레라이스 정식은 맛이 없으니 어떻게 좀 해달라'라는 말을 일본어의 로마자 표기로 적어둔 간판]][* 내용은 "Capcom Teishku Mazui Kare-Rice Shashoku Nanntoka Sirekure Onegaishumasu". 일본어로 하면 「カプコン定食マズいカレーライス社食なんとかしてくれお願いします」이 되며, 해석하면 "캡콤 정식 맛없는 카레라이스 구내식당 어떻게든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올리면서 리메이크판에서는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는 트윗을 올리자 [[https://twitter.com/dev1_official/status/1217724474423824385|캡콤 공식 트윗]]은 현재는 꽤 맛있어졌다는 답을 내놓았다. 불법복제방지 락이 걸려 있어서 정품 디스크의 경우 개조된 PS1에서 경고문을 띄우며 돌아가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